나는 솔로 15기 최종선택 결혼커플 탄생
Scene 1
광수의 저돌적인 자세로
옥순에게 맘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과감하게 고백합니다.
옥순도 좋아합니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설레임을 표현합니다.
Scene 2
상철님 영자를 불러내고
최후의 변론을 합니다.
상철의 미안함을 계속 표현한다.
Scene 3
마지막날 오전에 프로포즈 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마지막날 아침이 되고,
영수는 외모를 가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순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Scene 4
영호와 정숙의 오해가 생기면서
정숙은 영호에게 실망을 한 분위기가 나왔습니다.
영호는 오해를 풀고 싶지만,
약간의 두렴움을 표현 합니다.
Scene 5
광수는 정성스럽게 옥순에게 편지를 씁니다.
옥순을 불러서 편지를 읽어 줍니다.
제목 사랑의 편지 ㅋㅋ
나는 솔로 15기를 보면서,
광수의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옥순에게도 멋지게 다가가는 모습도 그렇고
동료 남자분들에게 대하는 부분에서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cene 6
상철과 영철은 꽃집에 가서
프로포즈를 위한 꽃을 준비합니다.
세심한 상철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철의 일편단심의 맘도 멋집니다.
바로 영숙에게 꽃을 주고,
"가서도 잘 잘 만나 보자고"라고 외치고
묵뚝뚝 하지만 뭔가 순수함이 묻어나는
고백이었습니다.
이후 영철의 생애 첫 달걀말이를 영숙에게 해줍니다.
영숙은 영철의 성격을 맘에 들어함에 좋아함을 표현합니다.
Scene 7
상철은 영자를 불러서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상철은 꽃을 건네 주고,
바닷가에 가서 영자에게 무릎을 꿇고
진심을 담아 고백을 합니다.
영자가 조금 풀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철을 선택 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Scene 8
영수는 순자와 함께 수목원으로 갑니다.
물웅덩이에서 영수가 먼저 발을 딪고
발을 밟으라는 모습이 순수해 보였습니다.
표현에 서툴지만,
영수는 최대한 좋아하는 표현을 합니다.
영수는 셀카 찍는 법을 몰랐다는데,
패널 분들도 재미있어 합니다ㅋㅋ
둘이 즐겁게 사진을 찍고,
영수는 15년 만에 손편지 써서 순자에게 건냅니다.
그리고 순자는 그의 진솔한 편지를 읽습니다.
영수는 최선을 다해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어떤 식으로든 웃으며 보자"
이 말이 뭔가 맘이...
순자는 울면서 그의 진심을 듣습니다.
영수님의 수순함이 멋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자는 선택을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cene 9
옥순은 광수를 데리고
유채꽃밭으로 갑니다.
헬륨 풍선을 준비한 옥순
첫 만남이었던 장소로 갑니다.
옥순의 고백
"저는 지금 당신에게 날아가고 있습니다."
"터지지 않게 소중이 다뤄주세요."
둘의 좋아함이 극에 달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 커플은 지난 주에도 예상 한데로 확실히
광수와 옥순이 맞는 것같습니다 ㅋㅋ
Scence 10
최종 선택의 시간
1
영수는 순자를 선택합니다.
순자는 위에 제가 예상 한데로 선택을 안 할 것같았는데,
역시나 예상데로 선택을 안했습니다.
2
상철은 영자를 선택합니다.
저는 영자는 상철을 선택 할 것 같았습니다.
결과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네요...ㅋ
3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숙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식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숙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4
영철은 예상데로 영숙을 선택 했습니다.
영숙도 당연히 최종 선택을 하겠죠?
예상데로 영철을 선택 했습니다.
5
광수 옥순은 위에서 서로의 프로포즈까지 했기에
당연히 서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자수성가 커플이 이루어 졌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예상데로 옥순과 광수 였습니다.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두 분 멋집니다!
16기는 돌싱특집이네요.
10기 돌싱특집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16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