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주식 매매일지 (삼화전자, 흥구석유, 에코바이오)
최근 일이 좀 많아서 오전에 매매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월요일은 완전 뻗어서,,, 화요일 오전 매매를 못하고, 어제 오후에 10분 정도 짬내서
차트하고 확인 이후에 종가베팅을 했습니다.
1 삼화전자
최근 상한가 종목이고, 눌림 자리 확인하고 매수 했습니다.
장 시작하고 바로 반 매도하고, 절반은 매수세를 기다려봤는데, 단기 저점은 지지 하는듯 했지만,
오늘 고점은 뚫기가 어려워 보여서 전부 매도했습니다.
2 흥구석유
10월에 많은 거래량으로 매물대를 형성한 이후 조정기간을 두고 다시 꿈틀거림을 포착하고,
어제 들어갔습니다. 오전에 분명 저점을 유지해줬는데, 삼화전자가 수익을 확인하고 해지를 삼화로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바로 전부 약 손절로 털고 나왔는데, 저의 예상데로 바로 저점 받쳐준 이후 위로 날아가버렸습니다!
손절 역시 완전한 저점을 깨지 않는 한 분할 손절도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단기 지지선이 -3%를 넘지 않았는데, 좀 더 차분하게 -2~3%까지는 버텨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 에코바이오
예상체결가 등락 확인하고, 10% 이상에서 힘이 좋고, 챠트상 좋은 종목을 골랐습니다.
이 매매법은 지금까지 승률도 아주 좋고, 손절 거의 없었습니다.
제 성향이 좀 통계적인 부분이 지금까지 정말 많아서,
이 부분은 경험을 통한 직감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순간적인 대응이나 전의 경험등을 통한 대응을 통한 매매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시초가로 들어가서 바로 힘이 좋아서 전부 매도하고 나왔는데, 위에 두종목하고 같이 보느라, 조금 신경을 못쓰고,
수익이 워낙 좋와서 전부 나왔는데, 상한가 갔다가 풀리네요!
이런 경우 50/50 분할 매도에 대한 습관을 못 한 부분에서 반성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