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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TV 넷플릭스 연예

최강야구 직관경기 6월 26일 방송 [최강야구 VS 성균관대]

by 지식 모아 Good Money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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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직관경기 6월 26일 방송 최강야구 VS 성균관대

오늘은 야구 경기 중계를 문서로 한번 도전 해 봤습니다.

JTBC 최강야구란?

워낙 야구를 좋아해서 오늘은 TV프로그램 중 최강야구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로야구 시절 한 때 이름을 날렸던 은퇴 선수들이 모여서 한 팀을 되어서,

아마추어 또는 프로야구 2군 팀과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좋아 하시는 분들은 벌써 매주 월요일 10시 30분에 본방송을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녁시 놓치지 않고 즐겨 보고 있습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바쁠 때는 넷플렉스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6월 26일 월요일 성균관대와 경기

6월 26일은 성균관대와 경기를 지난 주에 이어서 보여주었습니다.

4:1로 지는 상황에서 정현수에 이어서 이대은 투수가 올라와서 잘 막아 주었습니다.

이대은 선수는 은퇴를 했는데도, 145 km의 강속구를 던지고 있는 최강 야구의 최고 에이스 투수입니다.

오래전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의 오타니 선수와 대결을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8회

6월 26일 경기는 8회가 가장 고비였습니다.

박용택의 적시타와 이대호 선수의 희생플라이도 4:4까지 온 상태에서

정의윤 선수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박재욱 선수를 선택한 성균관대... 결과는...

2루수 정면 라인드라이브로 2아웃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박용택 선수의 현명한 플레이로 병살을 모면 했습니다.

 

8회 2아웃 상황

7번 타자 정성훈 타석 (첫 직관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때려서 아주 인상이 깊었습니다.)

볼 하나 하나가 아슬 아슬하게 흘러갔습니다.

2스트라이크 2볼까지 갔습니다.

결과는...ㅜㅜ 헛 스윙 삼진이었습니다.

결국 4:4 동점 상황에서 9회로 넘어갑니다.

 

9회초

이대은 선수가 계속 마운드에 있습니다.

첫 타자를 멋지게 삼진으로 처리합니다. 이대은 선수 대단하네요!

두 번째 타자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합니다.

9회초 세 번째 타자 이대은 선수는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볼이 조금씩 높아 집니다. 1스트라이크 3볼...

우중간 3루타를 맞습니다.

 

9회초 투수 교체

오주원 선수로 교체 됩니다.

이에 맞서 성균관대도 대타를 냅니다.

성대는 대타에 적중하네요,,,

중견수 최수현 선수 앞에 안타를 칩니다.

최고의 수비를 보였던 최수현 선수여서 기대를 했는데,

볼이 먹혀서 너무 앞이라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최수현도 잡기에는 너무 앞이였습니다.

5:4가 되네요. 이후 1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9회 말로 갑니다.

 

9회말

김성근 감독의 제자인 이연수 감독과의 대결이라, 스타일이 비슷해서 재미가 더 했습니다.

첫 타자 황영묵은 1루수 실책으로 진루합니다.

완벽했던 성균관대의 수비였기에 당연히 아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타지 김문호 선수, 번트 작전이 나간 이후 강공으로 전환을 합니다.

결과는... 와우! 3루수를 넘는 안타였습니다! 대타 성공!!

이제 1번 타자 정근우 선수

1구 번트는 실패로.,..

2구도 번트 실패...

최고의 작전 실행 능력을 가진 정근우 선수가 결과는 2루수 병살타를 치고 맙니다.

많이 당혹스럽더라구요.

 

9회말 2아웃

타자는 최수현 선수, 제발 잘 쳤으면 하는 바램으로 봤습니다.

1구는 볼

2구는 빗맞은 타구

긴장이 되는 가운데

3구는 볼

1S 2B

4구는 바깥쪽 높은 볼

1S 3B

5구 결과는... 파울 홈런,,, 아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제 마지막 6구가 남았습니다.

1루가 비어있는 상황 타자에게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와우,,, 소름,,, 다시 펜스를 맞는 파울 정말 너무 아쉬운 파울이었습니다.

7구 결과는...

아쉽게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이 됩니다.

 

 

오늘 경기는 많이 아쉽네요. 최강야구 선수들 아주 열심히 잘 해줬는데,

성균관대 선수들 수비도 좋고, 야구 잘 하네요!

재미있는 프로그램 만들어 준 JTBC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해준 두 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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