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면서, 시범적으로 TV프로그램이나 넷플렉스 프로그램을 글로 써보는 코너를 만들어 봅니다.
생각 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점검 할 부분도 좀 있는데, 한 번 도전 해봅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오늘은 어떤 솔로 나라 15기 분들의 이야기가 펼쳐 질까요?
솔로 나라 15기 아침 스케치
1
영식의 기상으로 시작하네요.
주변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리는 영식
성실함이 대단합니다.
2
이어서 옥순의 기상과 함께 양치하는 영자
그리고 화장하는 영숙 세명이 모여서 대화를 합니다.
주제는 영식님의 신앙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과연 독실한 신앙심이 도움이 될건인가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3
옥순 영숙 순자
영식을 불러서 같이 산책을 합니다.
이 분들의 질문은 여친이 아픈데 교회를 가야 하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4
같은 방식으로 영수에게 질문 합니다.
여친이 술을 먹지 말라고 하면 안먹을 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순자와 영호의 산책 이후
공용 거실에서 군대 이야기가 한 창입니다.
영숙이 군대 이야기에 자리를 뜬 이후 순자를 잠시 보고 다시 들어 옵니다.
재미있는 게임
랜덤 산책 놀이를 합니다.
영철 순자
영자 광수
영호 영자
옥순 영식
상철 현숙
영수 정숙
제작진의 랜덤 데이트 (불편한 데이트)
신혼 방에서 끊이지 않는 대화
(10초 이상 대화가 끊어지지 않기)
영숙 상철
비대면
(서로 얼굴 안 보기)
영수 정숙
서로 짜장면 먹여주기
(짜장면을 서로에게 먹여주기)
순자 영철
스파
(함께 스파하기)
영자 광수
무언
(말을 하지 않기)
옥순 영식
웨딩드레스
(웨딩 드레스 입기)
현숙 영호
웨딩드레스를 현숙이 입지 못한다는 하는 상황에서 약간의 분위기나 다운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과 상황이 전분 다르기 때문에, 충분이 상황을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본격적인 랜덤 데이트
1 무언 데이트
어색 하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둘의 케미가 좋왔고, 데이트가 흥미로웠다.
둘의 대화는 없었지만, 오디로를 패널 분들이 전부 재미있게 잘 채워 주었다.
즐겁게 무언의 데이트가 종료 되었다.
2 비대면 데이트
여기도 어색 할 듯하다. 처음 만남 부터 서도 등을 지고 차로 이동했다.
차에서 마저 자리를 등을 맞대고 앉도록 만들었다.
남PD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에서 등을 맞대고 앉아 있는 모습이 영화 같았다.
연인 끼리 한번씩 이런 시도를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정숙의 상대방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해석도 좋왔다.
영수님의 첫데이트가 비대면이었다 ㅋㅋ

3 스파 데이트
이들 둘은 아주 솔직한 대화가 오고 갔다.
영자님의 솔직함으로 인해 둘의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갔다.
서로와 다른 분들의 맘을 알아 보려는 대화가 오고 갔다.
4 짜장면 먹여주기 데이트
미션 제목만으로는 상당이 불편해 보였다.
그런데 영철과 순자의 데이트는 보면서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았다.
설로 먹여 주는 모습이 보기 좋고, 재미있어 보였다.
서로 먹여 주면서 정이 더 들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철의 장난끼 있는 행독과 순자의 애교있는 대화로 인해서 이들이 보기 좋게 보였다.
만약 서로 불편한 사이가 이런 미션을 한다면, 정말 힘든 미션이라는 생각도 든다.
5 웨딩드레스 데이트
영호 혼자 웨딩숍에 가서 턱시도를 고르고 입습니다.
혼자 미션을 수행하는 영호가 대단해 보였다.
고독한 신랑이라는 자막이 나오고,
영호는 테이블에 웨딩드레스는 입고 있는 얼굴 없는 마네킹과 대화를 나눕니다.
ㅋㅋㅋ 저는 살짝 무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형을 워낙 무서워해서..ㅋㅋ
랜덤 데이트 이후
남자들의 속 맘을 잠시 나눈 이후
영수님 순자님 영숙님 세분이 장을 보러 갑니다.
서로 식사를 하면서 조데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조식 데이트 ㅋㅋ
마지막 마무리
결혼 커플의 백허그 장면잉 영상으로 나왔다.
궁금증을 만들어 냈는데,
저도 한번 유추를 해 보았습니다.
1 순위
옥순 광수
2 순위
현숙 영식 (또는 영호?)
이렇게 한번 유추를 해봅니다 ㅋㅋㅋ
나는 솔로를 즐겨 보시는 분들도 한번 유추 해 보세요^^
글로 쓰는 TV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주 나는 솔로 15기도 재미있는 스토리 기대해 봅니다.
데이트 프로그램을 100회 이상을 만들어 온 SBS플러스 나는솔로 PD님이나 제작진 분들 대단하십니다!!
장수프로그램 되기를 기원합니다!